
근황 10월과 11월에 거쳐 우테코 프리코스를 진행하느라 블로그에 글을 못 남겼었다. 11/15일경, 마지막 과제를 마치고 여유가 조금 생긴 참이다. 혹시 내년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고록을 작성한다. 우테코에서 반복 강조하는 것은 '몰입'이었다. 우테코에서 말하는 몰입이 뭔지 모르겠다면 일단 지원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몰입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분명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갈 것이다. 1. 서류접수 (10/6 ~ 10/16) 우테코 측에서 친절하게도 서류 접수 시작일 한참 전부터 '미리 생각해볼 질문'들을 알려주었다. 해당 질문들은 지원서에 그대로 나오니 미리 준비해 놓아도 좋을 것 같다. 질문들은 총 4가지였으며 가장 고민이 많았던 질문은 3번이었다...

지난 학기 자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분명 많은 걸 얻었고 지금은 다 잃어버렸다.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다가 보면 종종 Map을 이용해 복잡하게 구현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요약과 함께 Map의 메서드들을 한번 살펴보자. 1. Map이 뭐였더라 Map 객체는 키와 값의 쌍으로 이루어진 컬렉션이다. Map 객체는 객체와 유사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구분 객체 Map 객체 키로 사용할 수 있는 값 문자열 또는 심벌 값 객체를 포함한 모든 값 이터러블 X O 요소 개수 확인 Object.keys(obj).length map.size Map 객체의 중요한 특징으로는 중복 된 키를 가진 요소가 존재할 수 없다. 또한 Map 객체는 키 타입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객체를 포함한 모든 값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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