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 째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의 첫 식사는 아점으로 먹기로 결정 한 터라 조금 느지막히 숙소에서 나왔다. 우리가 차를 타고 향한 곳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나왔었던 곳인 빌라드웨이브 이었다. 숙소로부터 차로 30분정도 걸린다고 했다. 거리가 꽤 있는 식당이었지만 한 친구의 강력한 추천에 한달음에 달려오게 되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돌문어 덮밥'을 시켜먹었다. 처음에 나만 국이 빠져있어서 점원분께 말씀드렸는데 오늘 처음인 점원분이 실수를 하셨다고 했다. 누가 실수든 전 괜찮답니다 허헣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돌문어의 양념도 간이 적당하니 맛있었고, 무엇보다 엄청 부드러웠다. 잘 먹었습니다!!! 다음 장소는 보경사 폭포를 보러 갔다. ..
여행
2023. 2.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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